![[withoutsummer] classic double coat (charcoal)](http://withoutsummer.shop/web/product/big/202301/ca3ba0f36f5c273316cc67296defa292.jpg)
- 상품명
- [withoutsummer] classic double coat (charcoal)
- 판매가
- 250,000원
- 적립금
- 2,500 P (1%)
구매방법 | |
---|---|
배송주기 |
[withoutsummer] classic double coat (charcoal)
펀딩예정
D-
펀딩종료
0원
목표금액 0원
%
0원
년 월 배송
옵션선택 |
TOTAL
0 (0 Items)
- Delivery
정확한 일정은 사이트 notice에서 참고 부탁드립니다.
* 준비 수량 : 주문 후 1-2일 내에 출고 예정
2차 (프리오더) : 제작 기간 7-14일, 최대 3주 소요 될 수 있습니다.
notice
준비된 수량이 있는 상품의 경우 단독 주문 시 당일 출고됩니다.
오픈 다음날은 배송량이 많아 오전 배송 작업이 마감됩니다.
입금이 늦어지는 주문건의 경우 당일 배송이 어려운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픈 당일은 주문량이 몰려 프로그램 오류로 자동 입금 확인 처리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문의글 남겨주시면 모두 정상 처리 도와드리니 조금만 양해 부탁드립니다.
- 교환 / 환불 안내
제작 상품의 경우 택 제거 시 어떠한 경우에도 교환, 환불 불가합니다.
교환, 환불 접수는 상품 수령일 기준 48시간 내로 문의글 접수 부탁드립니다.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로 저희 측으로 반품건이 도착하여야 처리가 가능합니다.
수령 48시간 후에 남겨주시는 경우 착용으로 간주되어
어떤 경우에도 처리가 불가능하신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불량 또는 오배송의 경우에도 '착용'의 문제로 인하여 위의 교환, 환불 안내와
동일하게 적용되시니 꼭 참고 부탁드립니다.
* 공지 사항 미숙지로 인하여 발생하는 모든 사항은 저희 쪽에서 책임지지 않으니
구매 전 꼭 사이트 notice 게시판의 이용 안내 및 교환/환불 안내 참고 바랍니다.
comment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깔끔하게 착용할 수 있는 더블 코트
‘ classic double coat ‘ 입니다.
작년 겨울 시즌 정말 많은 사랑을 받은 울 코트로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제품이라
이번 시즌에는 뉴컬러까지 추가해서 보여드려요 !
처음으로 보여드리는 울 소재의 기본 코트이다보니 자신있게 보여드리고 싶어
늦여름부터 정말 오래동안 공들이고 욕심내서 생각보다 늦게 보여드리게 된 것 같아요.
클래식한 디자인이라 누가봐도 예쁘다고 느낄 수 있는 원단과 핏으로 제작하고 싶었어요!
호주산 메리노울 90% 함유된 소재를 사용하여
도톰한 두께감으로 겨울 내내 따뜻하게 착용하실 수 있구요
고급스러운 소재로 두께나 전체적으로 들어간 원단의 양에 비해
무게감은 가벼운 편이라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세요.
이번 시즌에는 원단이 변경되었는데요!
동일한 울 함유량이지만 이번 시즌 원단이
조금 더 중량감이 높아 따뜻하게 입으실 수 있으며,
작년에는 보슬보슬한 결이 느껴지는 원단이였다면
이번 시즌에는 결이 살짝 덜 느껴져요 !
그렇다고 광택감이 도는 납작하고 단단한 소재가 아니라
적당하게 결이 느껴지는 포근한 원단이라
고급스럽게 착용하실 수 있습니다 :)
우선 원단을 셀렉할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이 원단의 결, 광택감, 컬러인데요!
코트는 한 끗 차이로 가격대에 비해 퀄리티가 낮아 보일 수도 있고,
높아 보일 수도 있기 때문에 샘플만 7-8번 봤을 만큼 원단 셀렉이 가장 오래 걸렸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아무리 가격대가 높은 원단이라도 너무 납작하고 단단한 느낌이 들면
활동할때나 움직일때 코트가 유연하지 않아 예뻐보이지 않더라구요.
또, 납작하고 단단한 원단들이 대부분 어두운 컬러에서 광택감이 돌아
반질반질한 느낌이 들어 가격대에 비해 저렴해보였어요.
저희가 가장 싫어하는 느낌이라 광택감 도는 원단들은 1순위로 제외했답니다!
이번 코트는 소재 자체가 딱딱하고 거친 느낌보다는
보송하고 포근함이 느껴지는 원단이에요.
그렇다고 과하게 헤어감이 느껴지거나 하지 않아서 더욱 고급스럽게 느껴졌어요.
착용했을때 어색하지 않고 내추럴하게 떨어지는 핏으로
그렇다고 너무 흐물하지 않고 단단함은 유지되어서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원단입니다!
컬러는 올리브버터, 브라운, 블랙, 차콜 네가지입니다.
이번 시즌 차콜 컬러를 새롭게 보여드리게 되었는데요!
블랙보다는 조금 더 부드러운 느낌이라 누구에게나 잘 어울릴 컬러에요
모카 컬러가 한방울 섞인 오묘한 차콜 컬러로
고급스러운 코트를 입은 듯한 느낌이 들구요
부담 없이 어디에나 코디하기 좋아 손이 많이 가실 거예요 :)
올리브 버터 컬러는 화사한 버터 컬러에 올리브를 한두방울 떨어트린 색감으로
분위기 있게 착용하기 좋아요!
롱코트는 컬러가 너무 튀어버리면 부담스러울 수 있어
데일리로 포인트 주기 좋은 색감으로 고심해서 셀렉한 컬러에요
원단 변경으로 브라운 컬러가 작년 시즌과는 조금 다른데요!
작년에는 오렌지 빛이 도는 색감이였다면
이번 시즌에는 오렌지 빛이 빠진 정석의 브라운으로
누구에게나 잘 어울릴 컬러라 부담 없이 착용하실 수 있어요.
블랙은 클래식한 더블 코트와 딱 잘 어울리는 기본 컬러로
블랙 코트 없으신 분들께는 정말 추천드리는 색상이에요.
세 컬러 모두 데일리하게 입기 좋은 색감으로
평소 좋아하시는 취향으로 선택하시면 시즌 별로 꺼내어 입기 좋으실 거예요!
유행 타지 않는 클래식한 무드의 더블 디자인입니다.
오버사이즈 핏으로 제작되었지만 남자 코트를 입은 것 같은 정도의
과하게 오버된 핏은 아니구요!
딱 멋스럽고 예쁘게 떨어지는 빈티지한 무드의 핏이에요.
넉넉한 핏이라 한겨울에 도톰한 니트와 함께 따뜻하게 입어주셔도 되고,
초겨울에 얇은 이너와 함께 널널한 느낌으로 입어주셔도 정말 멋스럽게 예뻐요!
와이드한 슬랙스와 반팔티에 툭 걸쳐주면 정말 멋있는 느낌이라
따뜻해지면 바로 그렇게 입어주려구요!
어깨 패드가 더해져있어 전체적인 라인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구요.
일자로 툭 떨어져 군더더기 없는 핏이 만들어져요.
단추는 원단 톤과 맞추어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컬러로 선택했어요!
기본 코트는 단추만 포인트로 튀는 느낌이 드는 것 보다
전체적으로 은은하게 어우러지는게 훨씬 예쁜 것 같아요.
포켓은 꺼내어 착용하셔도 좋고, 넣어서 깔끔하게 착용해주셔도 좋아요.
저희는 넣어서 입는걸 좋아해서 대부분의 착용컷은 포켓 덮개가 없습니다!
롱한 기장감으로 누구나 예쁘게 입을 수 있는 핏이에요.
키 159 기준으로 발목 위로 롱하게 떨어지는 기장감이구요
키 155 기준 8-10cm 정도 짧게 착용했을 때에도
댕강 잘린 듯한 느낌 없이 어색하지 않고 잘 어울렸어요.
키가 작으신 분들 중 기장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수선도 가능하시니 참고해주세요 :)
전체적인 사이즈감은 55-66도 편하게 착용 가능한 프리사이즈입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더블 코트로 한 해만 입는 옷이 아닌
매년 꺼내어 입을 수 있는 퀄리티 높은 합리적인 제품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저희가 착용할때의 만족스러웠던 마음이 전달되었기를 바라며!
두고두고 소중하고 예쁘게 입어주세요 :)
model size
height : 159cm
top : 44 (s)
bottom : 26-27 (s)
* top : peanut knit set (ivory)
* bottom : miller light jean
shoes : buckle boots (black)
acc : tobby muffler (ivory)
* bottom : miller light jean
top : peanut knit set (blue)
model size
height : 155cm
top : 44 (s)
bottom : 26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