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류라 택배 포장 정말 조심해서 뜯었는데, 옷 포장 비닐 상태가 ㅎ.. 다 찢어져있고 너덜너덜하게 구겨져있었어요. 다른 고객이 반품한거 다시 보낸거라고 쳐도 이거 뭐 옷이 예뻐도 포장이 저딴식으로 오니까 기분 엄청 상하네요 ㅎㅎ 작은 쇼핑몰도 아니고 장사 잘된다고 걍 대충 옷만 보내면 된다 그건가 ㅇㅅㅇ 진짜 포장 이따위로 받은적은 처음이네요 ㅎㅎ 회사에 돈이 없나 비닐이 없나 ; 옷도 걍 그래요. 옷이라도 괜찮았으면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을거같은데, 저 가격에 딱히 고퀄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실도 그냥 싸구려같고 까끌까끌해요. 배송이 빠른거도 아니고 딱히 여기서 재구매 할 일은 더이상 없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택배 출고 이후 이동과정에서 비닐이 손상된거면 맨 겉포장인 택배 포장지도 손상이 되어있었어야죠 ㅋㅋㅋㅋㅋㅠ 맨 겉포장지는 멀쩡한데 그 속에 비닐만 저렇게 너덜너덜한게 말이 되나요?ㅎㅎ 이동중에 누가 뜯어서 저따구로 해놓지 않는 이상은 불가능한 일인거같은데요. 별 말같지도 않은 변명 들으니까 더 화나네요 ㅎ ^절대^ 라는 말이 진짜 얼척이 없네요 ㅋㅋㅋ 제가 받은건 뭐 다른데서 보낸건가 ㅇㅅㅇ 매크로같은 답변 잘 받았고 예 개선이나 좀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