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블라우스의 퀄리티가 좋지 않아 후기 남깁니다. 인스타 댓글로 다음부터는 더 좋게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남겼는데 교환 문의 남기면 교환해주시겠다고 하셔서 조금 이해가 되지 않아 후기 남겨요. 솔직히 옷 자체는 너무 이쁩니다. 긴팔임에도 시원한 소재이고 크롭된 길이감이 귀엽고요, 색상도 예뻐서 빈티지 무드 가득입니다. 몸도 납작해보여서 여리여리한 느낌도 넘 이뻐요. 근데 받자마자 솔직히 불량인줄 알았습니다. 소매랑 밑단 박음질이 너무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예쁜 건 차치해도 6만원 넘는 블라우스가 이렇다고? 싶었어요. 근데 사이트 들어와서 후기랑 댓글을 보니 원래 그렇다며 다림질을 해 입으라는 걸 보고 조금 황당했습니다. 원래 그렇게 만들지 않아야 되는 것 아닐까요.. 근데 또 인스타 댓글에서는 교환해주신다고 하고… 교환해도 똑같은 거 아닌가요? 저는 교환하거나 환불할 생각은 없습니다. ㄷㅏ만 브랜드 네임을 당당히 걸고 판매하실 거면 가격에 맞는 좋은 퀄리티의 상품을 팔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