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처음 입자마자는 뭔가 아리송 했어요

큰 것 같기도 하고 막 와닿지 않는다 해야하나?

그런데 두세번 입다보니 핏이 진짜 이쁘고 자연스러운게 느껴져요

사십만원 넘는 코트보다 훨씬 손이 많이가요 정말로,,

원단 터치감 좋은것도 당연하고요,,

그동안 클래식코트 고민만 하다가 내가 어울릴까?하며 넘겼어요

그런데 여쿨뮤트인 저에게 딱맞는 신상 컬러가 나왔고, 다은님 착샷을 보고 반품할 맘으로 장바구니에 끼워넣어(?) 구매 했었습니다.

근데 열어분?? 여자들끼리 예쁘다는 소리는 찐인고 아시죠 ? 🥲

길 지나가는 중에, 딱 이 코디로! 모르는 분들께

칭찬받았어요 .. 덕분에 기분 좋은 연휴 시작했습니다 🖤

(후기는 절대 안써본 저라서 사진은 원단 참고용으로만 .. 🥹)